애터미, 영남 산불 피해 지원에 100억 원 기부

애터미 주식회사가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100억 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습니다. 이는 사랑의열매 재해·재난 성금 가운데 단일 기부액으로 역대 최고 금액으로 기록되었으며, 애터미의 나눔 정신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애터미, 산불 피해 지원에 100억 원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애터미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0억 원과 3억5천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고 3월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액은 사랑의열매 재해·재난 성금 단일 기부액으로는 역대 최고액이라고 하네요.​

 

기부 배경 및 내용

애터미의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구호 및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지원, 경남 아동양육시설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소방공무원 사망자 유가족 지원
• 부상자 치료비 지원
• 산불 피해 지역 구호 및 복구
•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지원
• 경남지역 아동양육시설 피해 복구

또한, 애터미는 구호 물품으로 생수, 물티슈, 라면, 두유 등 3억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추가로 기탁하며, 피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박한길 회장의 메세지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지금 이 시간에도 산불 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분들과 터전을 잃은 이재민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애터미는 300만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재난 및 재해 극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

 

애터미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애터미는 이번 기부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19년에는 한부모가정을 위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맘(MOM)' 기금으로 사랑의열매에 100억 원을 기부했으며,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가로 100억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이번 산불 피해 지원 기부로 애터미의 누적 기부액은 300억 원에 달합니다.​

 

애터미, 어떤 회사인가?

애터미는 2009년에 설립된 유통기업으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칫솔, 치약 등 생필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2022년 매출은 1조4,400억여 원을 기록했으며, 2023년에는 1조2,900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특히 직원들의 복지를 중요시하여 사옥 내에 수영장, 헬스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근무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애터미의 이번 기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대기업들도 놀랄 만한 통 큰 기부로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애터미와 같은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길 바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도 작은 관심과 나눔으로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함께하는 마음이 모이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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